밸로프가 강세다. 밸로프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레전드’가 중국내 게임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1시 32분 현재 밸로프는 전 거래일 대비 26.64%(285원) 오른 135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밸로프는 “지난해 12월 28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외산수입 판호 승인 게임 44종 중 뮤레전드가 포함돼있어 중국 내 공식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뮤레전드는 웹젠이 개발해 2017년부터 정식 오픈한 MMORPG로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뮤레전드 판호 발급 소식에 웹젠(14%)도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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