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 타운마이닝캄파니(TMC)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10.31%(2800원)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전날 TMC와 인수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275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5.62%에 해당한다. 취득 후 아이에스동서는 TMC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된다.
이번 인수로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업계에서 영업이익률 1위로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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