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사실 뒤늦게 화제

입력 2023-01-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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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재벌집 막내아들’ 캡처)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서주원이 최근 행적이 드라마에서 포착됐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장면에 서주원이 출연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장면은 지난해 11월 25일 방송되었으며, 순양자동차 산하의 레이싱팀이 대회에 출전하는 신이었다.

당시 순양그룹 총수인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은 순양가 가족들과 레이싱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진양철은 순양 레이싱카가 과열과 차체 결함으로 불에 타자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때 불타는 레이싱카에 타고 있던 선수가 바로 서주원이었다.

헬멧을 착용하고 있던 터라 확실한 판별이 어려웠지만 4회 엔딩 크레딧에 서주원의 이름이 올라갔다.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에도 “레이싱 선수가 서주원 아닌가요?”라고 묻는 글이 여럿 게재됐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해 10월 협의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하게 됐다는 내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아옳이는 현재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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