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슈퍼두퍼, 카카오톡 입점…모바일 교환권 출시

입력 2023-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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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hc)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슈퍼두퍼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슈퍼두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교환권은 총 22종이다. 슈퍼두퍼의 시그니처 버거인 ‘트러플 버거’와 베스트 버거 메뉴인 ‘슈퍼 더블 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를 비롯한 슈퍼두퍼 버거 7종, ‘스위트 포테이토’와 ‘애플 코울슬로 등의 사이드 4종, 쉐이크 5종을 포함한 음료, 시즌 한정 메뉴인 ’갈릭 버거 세트‘ 등의 메뉴권이 출시된다. 또한 선물 받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금액권 3종(1만 원권·3만 원권·5만 원권)도 함께 선보인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상륙했다. 회사 측은 “오픈 이후 트렌디한 버거의 맛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공간이 주는 매력으로 인해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면서 강남권 신 명소로 급부상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서령했다.

공식 론칭 후 2주간 약 2만 개의 버거를 판매할 만큼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계묘년을 맞아 시즌 한정 세트 메뉴인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와 ‘갈릭 버거 세트’를 선보이며 수제버거 마니아는 물론 다양한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물론 기념일과 생일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모바일 교환권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슈퍼두퍼 역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퍼두퍼로 행복을 나눴으면 한다”라며 “슈퍼두퍼는 시즌 메뉴 출시는 물론, 다양하고 세분화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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