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부부 득녀. (출처=송재희SNS)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딸을 출산했다.
20일 송재희의 소속사 한아름 컴퍼니는 “오늘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2017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랜 시간 아이가 없었던 부부는 난임 판정을 받고 1년여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송재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뽁뽁아 반가워”라며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 출산의 기쁨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