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상장 폐지를 면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13.07%(720원) 오른 62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페이코인 측의 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했다”며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연장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페이코인은 다날이 발행한 가상화폐다. 지난달 6일 닥사가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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