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주년 맞아 새로운 레이어1 블록체인 출시…생태계 확장성↑
웹3 스포츠ㆍ엔터테인먼트 기업 칠리즈(CHILIZ)는 한국의 축구 선수 김민재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민재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SC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김민재는 앞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칠리즈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홍보할 예정이다.
칠리즈는 주요 스포츠팀과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업 중이다. 칠리즈는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세계적인 스포츠팀의 ‘팬 토큰’을 발행해왔다. △FC 바르셀로나 △나폴리 △아스날 등 세계적인 프로 축구 팀은 물론, 종합격투기 UFC와 프로 레이싱 F1 팀 등 총 170개 이상의 주요 스포츠팀이 포함된다.
이번 김민재 선수의 앰버서더 발탁을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최고경영책임자(CEO)는 “김민재 선수와 칠리즈는 스포츠 분야에서 공통된 열정과 목적으로 커뮤니티를 결집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김민재 선수는 한국 스포츠에서 상징적인 스타로서, 함께 한국 웹3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로고와 레이어1 블록체인도 선보인다. 칠리즈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통해 다양한 웹3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들이 칠리즈의 생태계에 동참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칠리즈는 조만간 NFT 티켓팅 파일럿 프로젝트, 선수 중심의 팬 토큰,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등 웹3 인프라 파트너십 10여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