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 (사진제공=크린랲)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은 세정효과와 항균효과를 갖춘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손잡이 본체, 벽면 걸이, 교환용 브러시가 함께 구성된 ‘변기 크리너 세트’ 제품과 ‘교환용 브러시 리필팩’ 2종으로 출시됐다. 세트 제품에는 핸들 1입, 걸이 1입, 리필 12개입이 포함돼 있다.
크린랲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세정 및 항균 두 가지 기능을 갖췄다. 식기나 조리기구 세척에 쓰이는 2종 세제가 함유돼 청소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FITI시험연구원의 시험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99.9% 항균효과를 입증했다.
브러시 부분은 시중의 pp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물에 잘 녹는 펄프 재질로 돼 청소 후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 손잡이의 원터치 버튼으로 직접 손을 대지 않고 브러시를 폐기를 할 수 있다. 손잡이 본체는 커브형의 굴곡진 디자인으로 변기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세정과 항균 2중 기능으로 효율적이고 간편한 변기 청소가 가능하다”며 “자취생이나 욕실 청소에 익숙치 않은 이용자, 위생적인 청소에 민감한 사람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