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 대사관이 15일 단기비자 발급 재개 공고문을 게재했다. 출처 대사관 위챗.
15일 주한 중국 대사관은 소셜미디어 위챗을 통해 “2월 18일부터 주한 중국 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한국 국민의 중국 단기비자(방문, 상업무역, 일반 개인사정 등 포함) 발급을 재개하기로 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자국민의 입국을 제한한 한국에 보복 조치로서 비자 발급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