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팝핀현준SNS)
국악인 박애리가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17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끝일 날 뻔. 박애리 사고 났다”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뒷 범퍼와 앞 범퍼가 완전히 부서진 박애리의 차량이 담겼다. 또한 응급실 사진도 첨부되어 긴박했던 순간을 짐작게 했다.
팝핀현준은 “천만다행으로 큰 사고지만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아직도 심장이 벌렁”이라며 “#고속도로 #검사중 #3중추돌사고”라고 덧붙였다.
소식이 전해지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팬들은 “정말 놀랐다”, “사진이 정말 처참하다”, “차만 부서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