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평택화양’ 조감도(자료제공=한화 건설부문)
선착순 계약은 계약 포기,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미계약된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형 총 995가구로 조성된다. 화양지구 최초로 전용 84㎡형 초과 평형이 도입됐다.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여의도(290만㎡)에 버금가는 279만2500㎡ 규모로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5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구별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안방 파우더룸에는 단순 대형 거울이 아닌 3면 거울이 설치되며 포레나 엣지 스마트 스위치 특화, 포레나 안전도어 등이 적용된다. 지상은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다양한 테마의 휴게시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지하 1, 2층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 포레나’는 다채로운 문화·여가시설이 들어선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