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웹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가 디즈니플러스에서 22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배우 김영광과 이성경이 주연을 맡은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의 이야기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더불어 촬영 전부터 돈독한 사이였던 다섯 배우들(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의 호흡과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광영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주고 싶었다”며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1, 2화가 동시 글로벌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관계자는 “2023년 사랑이라 말해요를 시작으로 현재 추가로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많은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진행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