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웹3 보안 감사 분야 선두 기업, AI 기술 활용 감사
업무협력 통해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안정성 유지 계획
▲24일 엑스플라는 글로벌 웹3 보안 감사 기업 서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가 글로벌 보안 감사업체 서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틱은 2018년 설립된 웹3 보안 감사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컨트랙트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보호하고 모니터링하고, 웹3 앱의 사전 배포를 검사하고 인증한다. 또한 보안 위협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온체인 감시와 고객 확인 절차 및 부정 행위에 대한 조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틱은 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더리움’, ‘코스모스’, ‘BNB체인’ 등의 보안 감사와 인증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더 진전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서틱의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엑스플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엑스플라는 1월 서틱으로부터 온체인 데이터와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보안성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