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시장의 우려와 달리 1분기 낙관적 실적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평가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3.37%(7000원) 상승한 2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시장의 우려와 달리 백화점 기존 점포들의 성장률이 이어지고 있고, 면세점도 1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특허수수료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백화점과 면세점 상황이 모두 양호한 만큼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오히려 저점 매수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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