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우·위스키 등 반값” 역대급 할인에 ‘오픈런’

입력 2023-03-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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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의 역대급 할인을 맞아 간석점 오픈을 앞두고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이달 초부터 마트와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픈런이 계속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홈플런’ 첫날인 1일부터 ‘오픈런’이 계속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런’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개최하는 등 3월 한 달간 역대급 규모의 창립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위스키, 완구,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상품을 총망라해 1+1,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또 온라인에서는 ‘반값데이’를 진행한다. 3월 6일부터 7일까지 냉동 생지, 7일부터 8일까지 네오플램, 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몰에서는 배스킨라빈스 레디팩 1+1, 공차 밀크티 1000원,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1+1에 제공하는 등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채소 대표 상품 반값’ 행사를 준비했다. 50% 할인된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은 한가득다라딸기(900g), 오이, 애호박, 고구마, 감자, 대파 등이다.

이번 주말(4~5일)에는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과 목심을 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990원(8일까지, 온라인 제외)에 판매하고 발베니 12년, 루컴즈 스마트 TV(109㎝, 온라인 제외)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의 역대급 할인을 맞아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고객들이 쇼핑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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