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한국거래소)
경동인베스트와 한국ANKOR유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경동인베스트와 한국ANKOR유전으로, 각각 29.92%, 29.71% 상승한 11만1600원, 227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동인베스트는 플랜트 및 물류 사업을 영위하는 경동이앤에스, 전기 발전 사업을 주로 하는 케이디파워텍과 건설 사업 부문의 경동건설, 광업/자원 개발 사업 부문의 경동, 바이오테크 등의 지주사다.
최근 경동인베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47억942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배당은 1주당 750원이다.
한국ANKOR유전은 유전에 투자하는 상장 유전펀드다. 지난해 말부터 이유 없이 수일 상한가를 기록한 펀드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레몬이 29.95% 오른 79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레몬은 나노 관련 사업과 전자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달 레몬은 매출액 397억 원, 영업손실 5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