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800만 명 돌파 소식과 창립 26주년 기념 ‘멤버특가’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홈플러스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2018년 3월 론칭했다.
가입 회원 대상 연령대별 분포를 분석했을 때 30~40대가 약 430만 명으로 집계됐다. 또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20대 회원 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8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29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멤버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은 별도의 가입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대형마트부터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의 실적을 통합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통합 등급제’를 6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