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17일 'NH-Amundi 한국미국성장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출시했다.
청년형소득공제 펀드는 총 급여 5000만 원 또는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인 만 19세~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NH-Amundi 한국미국성장 청년형소득공제펀드는 청년층의 장기 투자 상품이라는 특징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외 주식에 투자한다. NH-Amundi 중소형주 모펀드에 55% 이상, NH-Amundi 글로벌혁신기업 모펀드에 40% 미만으로 투자한다.
김민호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자산으로 구성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라며 "연말까지만 가입이 가능한 청년형 소득공제펀드는 연말정산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