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7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2023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액 1조 원을 상회할 것 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교육과 AI를 결합한 AI 교육플랫폼(에듀테크)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2022년말 기준 2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연구원은 “스마트올의 가입자 및 1인당 ASP는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으며, 리오프닝에 따른 오프라인 교육 관련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ARpedia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되어 매출액 1조 원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2021년 11월 스마트올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ARpedia’는 글로벌 관심도가 높아 진출 및 성공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작용, 밸류에이션 상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