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국거래소는 22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9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 2023년 9월물(KTB3F2309)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은 국고04250-2512(22-13), 국고03125-2506(22-4), 국고03250-2803(23-1) 등 3개 종목이다. 표면금리는 각각 4.250%, 3.125%, 3.250%다.
5년 국채선물 2023년 9월물(KTB5F2309)은 국고03250-2803(23-1), 국고03125-2709(22-8) 등 2개 종목이다. 표면금리는 각각 3.250%, 3.125%다.
10년 국채선물 2023년 9월물((KTB10F2309)은 국고04250-3212(22-14), 국고03375-3206(22-5) 등 2개 종목이다. 표면금리는 각각 4.250%, 3.375%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다만 실제 이러한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이미 발행된 6개월 단위 이자 지급방식의 국고채 중 일부를 조합해 최종결제기준채권을 만든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