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2'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그랑골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노블 정수기에 이어 올해 아이콘 정수기2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 물맛 정수기로 인정받았다.
이번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출신 심사위원 5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정수기 제품의 물맛을 비교 평가했다. 심사 결과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가 그랑골드 등급을 받았다. 한 심사위원은 “부드러운 구강 촉감과 더불어 청량감이 뛰어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출수부 파우셋이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이어서 분리세척이 쉽다. 또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한 위생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5년 연속 최고의 물맛에 선정된 것은 그간 코웨이의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