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우선주 제외)은 한국ANKOR유전이다.
이날 한국ANKOR유전은 29.97% 오른 37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으나,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와 엔투텍, 지엔원에너지, 윈텍, CJ바이오사이언스, 젠큐릭스, EDGC, 메드팩토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상승한 4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앞서 거래가 정지됐던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30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지엔원에너지는 29.93%오른 1만7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왈로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도 지엔원에너지는 이스라엘의 리튬추출기업 엑스트라릿의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윈텍은 29.90% 오른 7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윈텍의 주요 고객사인 SK넥실리스가 테슬라와 1조 원 규모의 동박 공급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를 상승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제이웨이, 대유, 조광ILI, 앤디포스다.
제이웨이는 정리매매의 영향으로 83.19% 급락한 363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제이웨이는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이날부터 13일까지 개시할 예정이라고 3일 공시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