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영국 런던 ‘베터시 파워스테이션점’ 모습. (사진제공=SPC)
SPC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4~15일 영국 런던의 ‘엑셀(ExCeL)’에서 열리는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시장 진출 성과 홍보 및 영국 내 가맹사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는 영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하나로 50여 개국 25개 분야의 2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 F&B 분야에는 미국의 맥도날드, 영국의 블랙쉽 커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작년 영국 2개점, 프랑스 3개점을 오픈했다. 또 미국에서는 3월에만 8개 가맹점을, 캐나다에선 첫 번째 매장을 여는 등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해외 10개국에서 450여 개 글로벌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