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고객들이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24일까지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만난 생명의 순간들을 담은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전시에서는 무력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의료 사각지대, 난민 및 국내실향민 등 총 5개 주제의 사진 작품 총 50여 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