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2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던클래식 캐주얼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차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빈폴골프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톱골퍼 전인지 프로의 일상이 빈폴골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특별해진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브랜드 앰배서더인 전인지 프로와 함께 필드와 일상에서의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빈폴골프는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겸비한 전인지 프로와 함께 올 시즌 대표 룩을 제안했다. 청량한 면·나일론 혼방 소재의 슬리브리스 니트와 데님 외관의 소재감에 세로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주름 스커트의 조합이다. 이너를 넣어서 연출하면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지난해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일상이 된 골프’를 좀더 특별하고 새롭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인지 프로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 라며 “골프 라이프를 통한 새로운 시간과 만남이 매번 설렘의 원동력이 되길 빈폴골프가 응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전인지 프로와 함께하는 ‘The 특별한 순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상품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 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