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골프 전문 브랜드 입점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골프 전문관 S골프클럽.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골프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해외 골프 여행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골프 전문관인 S골프클럽을 13일 오픈한다.
S골프클럽에 입점한 브랜드는 지포어, 제이린드버그, 어뉴골프, 말본, 테일러메이드 등을 비롯해 보이스캐디, 골프더즈매터, 골프버디, 마이캐디 등 각종 골프 전문 화장품, 선글라스, 거리측정기 등 장비를 포함한 총 20여 개다.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골프 브랜드를 계속 입점시킬 예정이다.
한편 S골프클럽 오픈을 기념해 테일러메이드, 어뉴골프, 보이스 캐디 등 30일까지 최대 40% 할인한다. 여기에 스마일 페이로 결제 시 최대 7만 원, 하나카드로 결제 시 4월 한 달 최대 28만 원 할인 혜택에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한 여행플랫폼을 통해 해외 골프여행의 수요가 2019년 1~2월 대비 무려 1240% 상승했다는 수치가 발표됐을 만큼 해외 골프여행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신세계면세점이 선보이는 골프 전문관 S골프클럽을 통해 각종 골프웨어 및 용품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