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내 인테리어 옵션상품 부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우건설은 2019년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분에서 본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으로도 수상해 푸르지오 디자인과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메인 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직접 구현한 공간인데, 실제 단지에서 수공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 이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보여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