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 2종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시나모롤’을 활용한 귀여운 하드 케이스로, 여행 시 기내에서 사용하는 여권, 핸드크림, 립밤 등이나 학용품, 보조 배터리 등 간단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는 내일(5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5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던킨은 이번 굿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약 시작 하루 만에 사전예약 수량 전량이 매진되며, 4일까지 진행하려던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는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용도 높은 굿즈로, 사전예약 프로모션에서부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라며 “최근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도넛 3종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이번 굿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