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부채한도 폐지해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3월 8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마이애미(미국)/로이터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다이먼 CEO는 펀치볼뉴스와 인터뷰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람들이 공황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는 우리가 정말 피하고 싶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공황상태를 일으키는 게 꼭 (상향 합의를 위해) 합리적인 방법은 아니다”며 “언젠가는 우리가 부채 한도를 폐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다이먼 CEO는 줄곧 부채한도를 영구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초에도 블룸버그통신에 “미국 정부의 신용은 신성불가침한 것”이라며 “우린 이것을 다룰 때 게임을 하듯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