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고 반려견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한 ‘개리야스’ 2종을 출시하고, 이달 14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피부에 접촉 시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제품으로 지난해 여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해 반려견용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반려견용 보디드라이 쿨런닝은 기존의 접촉 냉감 기능뿐 아니라 야외 산책 시 진드기, 모기 등 해충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해충 방지 가공을 더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각기 다른 체형이 모두 소화 가능하도록 크롭 기장과 넓은 암홀 라인으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사이즈는 S부터 4XL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컬러는 화이트, 민트, 레몬, 핑크 총 4가지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택을 낸다.
한편, 한정판 제품으로 해충 방지 기능의 ‘개리야스 금·은 런닝’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골드와 실버 컬러로 독보적인 컬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탁월한 신축성과 복원력으로 늘어날 걱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14일까지 BYC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로다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달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일산 펫 박람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매년 여름 기온이 상승하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냉감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반려동물용품 시장이 확장함에 따라 반려견용 제품들을 점차 늘려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