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이 몽골 광산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금양은 전 거래일보다 12.89%(7400원) 상승한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은 사업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몽골의 광산개발 회사인 몽라(Monlaa) 유한책임회사의 지분 인수 계약 체결을 위한 외부평가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인수가액은 6000만 달러(한화 약 790억 원)으로 인수 지분은 몬라 지분의 6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