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투시도 (자료제공=두산건설)
서울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두산건설이 전날 진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순위 청약에서 121가구 일반분양에 총 9550명(서울·기타지역 포함)이 몰리면서 평균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9㎡T형에서 1가구에 494명이 접수하면서 494대 1에 달했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수요가 몰렸다. 전체 114가구를 모집했는데 3133명이 청약 통장을 던지면서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