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과정 수료식 행사를 통해 유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다
▲서울과기대가 19일일 ‘2023년 봄학기 한국어과정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과기대 제공)
행사에는 한국어 과정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어과정 6급 수료생 로스타미라버리 마수메(ROSTAMIRAVARI MASUME)와 니야잉스(NYI YAIR YINT SO) 학생이 소감 발표를 했다.
서울과기대 학생들의 축하 인사(국제학생회, 유학생회), K-POP콘테스트 참가팀 축하공연, 한국어과정 활동 영상 시청 및 소감 발표, 그리고 학업 우수상 및 개근상 시상 등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어연수생들은 “수료식을 통해 한 학기 간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거나 “다른 반 학생들과 한 자리에 모여 수료를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 는 등 소감을 전했다.
서경원 서울과기대 국제교류부처장은 지난 학기보다 많은 연수생들이 수료를 한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행사에 축하 공연, 소감 발표 등 볼거리가 많은데 봄학기를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처는 한국어연수생들의 소속감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는 ‘한국어말하기대회’, ‘유학생 체육대회’등 문화체육행사와 ‘국선도’, ‘유학생 전담심리상담사’ 등 마음건강 증진사업 등을 통해 유학생 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