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증권가 호평에 장중 강세다.
23일 오후 1시 45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보다 5.56%(1만8000원) 상승한 3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637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은 각각 2799억 원, 5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10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광물 가격의 하락으로 양극재의 가격 하락이 전망되나 공급단가 하락 우려는 고가 제품 비중 상승에 따른 믹스개선 효과로 극복될 수 있다"며 "전 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도 사라지며 영업이익률의 반등이 본격화된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도 포스코퓨처엠의 연간 양극재 매출은 올해 3조3000억 원, 2025년 8조7000억 원, 2020년대 후반에는 12조4000억 원을 전망한다면서 목표 주가를 39만 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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