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 전환했다.
31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55%(400원) 내린 7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G전자도 0.40%(500원) 하락한 12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에 훈풍이 불었다.
간밤에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99% 상승 마감했다.
이에 두 종목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하락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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