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와 제휴해 국제선 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ㅣ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와 제휴해 국제선 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은 자택에서 인천공항까지 온 가족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및 서울 인근 지역에 위치한 자택에서 인천공항까지 차량 1대 기준 9만9000원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또한, 해외공항에 도착해서 목적지로 이동하거나, 현지에서 골프장 등으로의 이동이 필요할 때 무브(MOVV) 서비스를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제휴 서비스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다낭, 나트랑 노선이 대상이며, 추후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