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가 전문자격사 최초로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
협회는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탄천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2023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화‧고도화되는 시대 변화에 맞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감정평가사 소개와 시험 합격 수기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체험과 실제 비행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양길수 협회장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감동교실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