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CJ제일제당과 12일부터 5일간 ‘티몬XCJ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티몬이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최초의 온‧오프라인 연동 팝업스토어다.
티몬XCJ 푸드마켓 팝업스토어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티몬의 카페 TWUC(툭)에서 열린다.
CJ제일제당의 신상품 등을 직접 맛보고, 티몬이 마련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행사를 펼쳐 소비자 접점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넓힌다는 목표다.
먼저 팝업스토어 전용 시식 및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2시‧2시‧4시 비비고 본갈비탕, CJ 밀키트 브랜드 ‘쿡킷’의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시식 제품은 팝업스토어에 비치된 QR코드 스캔으로 열리는 상품 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장 구매 인증 시 비비고 삼계탕, 햇반, 쁘티첼, 맛밤 등 다양한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도 있다. ‘CJ 올인데이’를 이용하면 햇반, 컵반, 비비고, 쿡킷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12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에서도 CJ푸드마켓 특집 라방을 열고 CJ 상품을 활용한 요리 조리법을 보여주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김관태 티몬 라이프&푸드사업본부장은 “티몬XCJ푸드마켓은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온‧오프라인 동시에 새로운 소비 경험을 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기획했다”며 “파트너사의 매출은 물론 브랜딩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가 만족할 만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