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5~20도, 낮 최고기온 21~29도
▲6일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옷으로 막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14일, 전국에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오후부터 밤 사이엔 중부지방과 전라권 내륙, 경상권, 제주도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강원‧충북‧경상권 5~60mm, 서울‧경기 서부‧충남권‧전라권 내륙‧제주도 산지 5~4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선 돌풍과 천둥·번개·우박 등을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오늘(13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인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