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실적 반등이 전망되면서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6.11%(8000원) 오른 1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 금호석유의 실적이 하반기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는 올해 3분기부터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역내 스팀 크래커들의 정기보수 완료로 6월 이후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추가적으로 확대되는 점도 동사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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