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2일부터 나흘간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후원하며,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는 마케팅을 펼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마곡동에 있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세계적 거장 앙쥴랭 프렐조카쥬가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 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홀 입구에 이번 공연의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한 특별 전시존을 마련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M’를 전시했다. 현존 최대인 97형 올레드 화면은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품의 무선 AV 전송 솔루션 ‘제로 커넥트 박스’는 공연의 소재인 백조 오브제와 함께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가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에 시너지를 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존 양옆으로 이어지는 벽면에는 지난 10년간 LG 올레드 TV의 여정과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철학 및 브랜드 테마 ‘LIVE BEYOND(이상의 삶을 경험하다)’를 소개하는 문구 등도 소개했다.
한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하반기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공연 종료 이후에도 내달 22일까지 특별 전시존을 운영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 브랜드가 제시하는 ‘가전 이상의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과 나누고, 고객의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