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유니버설발레단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 (사진제공=세라젬)
세라젬은 유니버설발레단에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이다. 미국, 프랑스, 모스크바, 일본 등 세계 25개국을 포함해 국내외 180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한 한국 대표 발레단이다.
세라젬은 헬스케어 가전을 유니버설발레단의 무용수 휴게실과 건강관리실, 직원 휴게실 등에 지원해할 예정이다.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는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를 통해 목·허리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레는 척추에 이로운 운동 중 하나지만 전문 단원들의 경우 고난이도 동작 구현과 반복적인 연습 과정에서 부상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도 많다"며 "유니버설발레단이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를 통한 건강관리로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세라젬은 남·녀 배구국가대표 선수단 역시 후원하고 있다. KPGA 공식 스폰서십을 비롯해 야구, 골프,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