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난 29일,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용택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카드공익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 원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드공익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등 카드이용액 일정비율로 조정돼 △김치나눔 △장수사진 촬영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 농업·농촌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카드공익기금으로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허물고 도농상생을 위한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