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2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차량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3시 13분 기준 알멕은 전일 대비 29.92%(3만1600원) 오른 13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3일(현지시각) 리비안은 2분기 차량 판매량이 1만2640대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만1000대를 상회한 기록이다.
알멕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6.81%), 동국알앤에스(17.46%), 대원화성(2.49%), 에코캡(1.66%) 등 리비안의 판매량 호조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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