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자 등 남도 과일 활용 '여름 메뉴 시즌2'도 선봬
▲메가MGC커피는 수박화채 스무디, 수박주스 등 여름철 메뉴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는 수박화채 스무디, 수박주스 등 여름철 메뉴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5월 동남아 해변을 주제로 수박화채 스무디, 수박주스,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를 선보인 바 있다.
수박화채 스무디는 다양한 과일에 스무디 사이 펄을 넣은 제품이다. 출시 초기부터 SNS, 커뮤니티 등에서 바캉스 음료로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스트셀러 메뉴인 수박주스도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단종됐던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고객 요청에 재출시한 메뉴다. 부드러운 코코넛과 진한 커피, 바삭한 코코넛 칩을 더했다.
메가MGC커피는 여름철 메뉴 시즌2인 '올여름 반할 남도'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시즌2 메뉴는 남도 과일을 활용한 고흥유자하이볼에이드, 고흥유자망고스무디, 나주플럼코트스무디, 보성녹차레몬콤부에이드 음료 4종과 오트밀&티라미수 팬케이크, 고흥유자&팥빙수 아이스와앙모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