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서 진행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에 꾸며진 '노바디 소시지' 협업 전시 모습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3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NOBODY SAUSAGE(노바디 소시지)’와 협업을 통해 ‘에브리바디 소공 퍼스트 애비뉴(EVERYBODY SOGONG 1st AVE)’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바디 소시지는 브라질 출신의 작가 카엘 카브랄이 탄생시킨 캐릭터로 독특한 색감과 춤사위, 감각적인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휴고보스, 넷플릭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했다. 노바디 소시지가 오프라인 전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에서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