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싯)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추천으로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한 불법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노 엑싯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 중인 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사진을 촬영해 홍보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오는 연말까지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