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푸라이트바ㆍ오곡코코볼바 이은 신제품
▲동서식품은 식사 대용 간식인 ‘포스트 에너지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식사 대용 간식인 ‘포스트 에너지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와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2종이다.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는 견과류와 그래놀라, 크랜베리 등 풍부한 원재료를 함유해 섭취 시 포만감과 에너지가 오래 지속된다. 올리고당과 건조과일을 통해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는 필수 아미노산 BCAA와 아르지닌,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해 운동 전후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이번 에너지바 2종 출시로 동서식품은 기존 콘푸라이트바, 오곡코코볼바, 골든그래놀라바 등 시리얼바 3종과 단백질바까지 총 6종의 포스트 바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동서식품은 간단한 식사 대용은 물론 운동 전후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 바(Bar) 시장 규모는 약 792억 원으로 2021년(730억 원) 대비 8.3% 증가했다.
김동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에너지바 2종은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직장인, 학생 등 일상 속 에너지가 필요한 누구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확대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