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9월 30일까지 ‘IRP & 연금저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IRP(개인형 퇴직연금) 또는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계좌 순입금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순입금 금액은 자기부담금 납입, 타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금 이전과 퇴직금 수령 등 IRP 또는 연금저축 계좌에 입금되는 모든 금액을 합산한 뒤 인출 금액을 차감해 집계한다.
순입금액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은 백화점 상품권 1만 원을,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은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3000만 원 이상은 IRP의 경우 퇴직연금 특별이익 한도 제한으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한다. 연금저축 계좌는 구간별로 최대 3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품은 11월 말 지급되며, 10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 대해서만 혜택을 제공한다. IRP 혜택과 연금저축 혜택은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