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온비드 고객들의 다양한 낙찰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온비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낙찰물건 활용후기(나의 공매일지)와 △온비드 숏폼(온비드 숏폼 챌린지)으로 2가지 분야다. 숏폼은 15초∼1분 내 짧은 영상으로 핵심정보를 전달하는 컨텐츠를 말한다.
‘낙찰물건 활용후기’ 분야는 온비드 입찰·낙찰·자산매각 등 경험이 있는 일반회원 및 이용기관회원이 참가 대상이다. 주제는 △온비드 입찰경험 및 노하우 △주거마련, 창업 등 낙찰물건 활용사례 △공공자산 임대ㆍ매각 성공사례 등이다.
참가방법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활용후기 전용 게시판에 후기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온비드 숏폼’ 분야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참여가 가능하다. △온비드 이미지·장점·역할 △온비드 물건소개 △온비드 이용 Tip △온비드 비전 등 다양한 주제를 장르 제한 없이 숏폼 형태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는 온비드 공모전 대표 이메일에 숏폼 제출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낙찰물건 활용후기’ 분야는 △공감성(50점) △활용가능성(30점) △완성도(20점), ‘온비드 숏폼’ 분야는 △참신성(50점) △활용가능성(30점) △완성도(20점)이다.
캠코는 분야별 △대상 1편(100만 원) △최우수상 2편(각 70만 원) △우수상 7편(각 40만 원) 등 총 44편을 선정해 128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온비드 홍보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